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조길형 충주시장 "朴 탄핵 때도 재선…도지사 적극 도전"

뉴시스 이병찬
원문보기

조길형 충주시장 "朴 탄핵 때도 재선…도지사 적극 도전"

속보
그린란드 사태 진정,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91%↑
"윤희근과는 싸울 생각 없어" 경찰 출신 후보 단일화 시사
조길형 충주시장.(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조길형 충주시장.(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연현철 기자 = 충북지사 선거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나설 조길형 충주시장이 탄핵과 내란 정국 정면돌파를 자신했다.

2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조 시장은 "2018년 선거 때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상당히 어려웠지만, (자신은)똑같은 방식으로 활동했고, 시민의 선택을 다시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선고 1년여 만에 치러졌던 제7회 지방선거에서 그는 과반 득표율로 재선했고, 2022년 지방선거때는 58.02%의 더 많은 지지를 얻으며 3선했다.

조 시장은 "힘이 없는 당은 목소리를 키운다고 해도 잘 들리지 않는다"며 "주파수를 달리해 크지 않은 소리더라도 잘해서 (도민과)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힘이 없는 시장이어서 정해져 있는 대로 살림꾼의 역할을 충실히 했지만, 도지사가 된다면 어떤 협상에서도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며 "도지사는 시군이 하고 싶은 일을 성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같은 당 공천 주자인 윤희근 전 경찰청장에 관해서는 "(윤 전 청장의)진가를 잘 알렸으면 하고, 더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면 굳이 싸울 생각은 없다"며 단일화 모색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조 시장은 윤 전 청장의 경찰대 선배다.


조 시장은 오는 30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끝으로 11년 8개월간 이어온 충주시장직을 마감한다. 내달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당 공천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yeon082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