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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감량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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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감량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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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량기기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거나 영업 중인 시민으로,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구매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가정용 최대 30만 원, 사업용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단체표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마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Q마크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단, 하수관으로 찌꺼기를 직접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삼척시 환경과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시는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줄이고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생활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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