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등 전과 이력이 드러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을 내건 홈쇼핑 상품도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홈쇼핑을 통해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를 구매한 소비자의 제보를 전했다.
해당 상품은 임성근이 직접 홈쇼핑에 출연해 광고한 제품으로 소비자 A씨는 400g 갈비 10팩으로 구성된 이 제품을 약 6만4000원에 구매했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홈쇼핑을 통해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를 구매한 소비자의 제보를 전했다.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등 전과 이력이 드러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을 내건 홈쇼핑 상품도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 사진은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 [사진=JTBC 사건반장] |
해당 상품은 임성근이 직접 홈쇼핑에 출연해 광고한 제품으로 소비자 A씨는 400g 갈비 10팩으로 구성된 이 제품을 약 6만4000원에 구매했다.
그러나 며칠 뒤, A씨가 받아 본 상품은 홈쇼핑 광고와는 달랐다. 갈비 400g이 들어 있다고 설명된 제품 1팩에 포함된 음식은 고기가 소량 붙어 있는 갈비 4점과 흥건한 갈비 양념이 전부였다.
A씨는 현저히 적은 제품 양에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양념 포함 400g으로 규격에 맞으니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결국 A씨는 환불조차 받지 못했다.
그는 "이럴 거면 그냥 갈비 양념장을 사는 게 낫겠다"라고 토로했다.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요리 연구가 임성근이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한편,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 10년 정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 마지막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고 밝히며 음주운전 전과를 털어놨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건 은폐·축소 논란, 보도 전 선수치기 고백 의혹 등에 휘말렸으며 이후 임성근 본인이 밝히지 않았던 과거의 형사처벌 전력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이에 임성근은 추가 보도된 도로교통법 위반 사건 등에 대해 해명했고 '쌍방 상해'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 잘못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고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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