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열 기자]
문정우 전 금산군수(더불어 민주당)가 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전 군수는 1월 21일 금산수삼센터 2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금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군민 여러분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군민 여러분의 체감으로 평가받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문정우 전 금산군수가 21일 금산수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예정된 민선 9기 지방선거에 출마해 금산군수에 재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
문정우 전 금산군수(더불어 민주당)가 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전 군수는 1월 21일 금산수삼센터 2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금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군민 여러분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군민 여러분의 체감으로 평가받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인구가 줄고 거리의 활기가 사라지는 데도 군정은 명확한 방향을 찾지 못한 채 형식적 행정만 반복되고 있다"며 "금산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절박함에 다시 나섰다"고 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은 결코 퍼주기 정책이 아니다. 지역에 돈이 돌게하고 군민의 삶에 최소한의 숨통을 띄워주는 생존형 정책"며 "이것의 포기는 재정의 한계가 아니라 선택의 실패다. '왜 금산은 신청조차 하지 않았는가?'"라며 "금산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모델을 만들어 이번에는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요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재추진, 국가산업단지 유치, 주거·의료·교육·생활이 함께 설계된 금산 맞춤형 소규모 신도시 조성, 인삼과 깻잎 활성화 지원사업 든든히 뒷받침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오는 6월 3일 민선 9기 금산군수 선거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범인 현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금산=최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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