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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하트엔터 출범…공형진·노정명 등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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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하트엔터 출범…공형진·노정명 등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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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을 지향하는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K HEART ENTERTAINMENT)가 출범 소식을 전했다.

‘케이하트’(K HEART)의 ‘K’는 코리아(KOREA)의 약자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심장’(HEART)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 영역 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재 육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회사다.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황정현 대표는 영화 ‘왕의 남자’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를 멘토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부터 조력자로 나서서 한류 스타로 도약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에는 권상우·문근영·김주혁·김민정 등 스타 배우들의 홍보 매니저로 활동했다. 배우 김남길·하석진의 무명 신인시절 매니저로 함께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돕는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매니지먼트 구조를 넘어 매니지먼트·에이전시 사업을 기반으로 기획·홍보·마케팅·제작·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포괄적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우선 소속 아티스트의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위한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브랜드·콘텐츠·플랫폼을 연계해 아티스트와 프로젝트의 시장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숏폼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IP(지식재산) 중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콘텐츠 및 투자, 부가사업 전개를 병행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공형진, 연애 예능 ‘돌싱글즈6’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노정명,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배우 한유정, 그리고 종합격투기 선수 박대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공형진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해 왔다.

MBN ‘돌싱글즈6’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린 노정명은 1995년 아역배우 데뷔 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다. 2020년 배우로 복귀, 현재 7개의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바레(Barre) 및 웰니스(Wellness)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배우 한유정은 연극과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내추럴 페이스를 매력으로 내세워 일상적인 캐릭터부터 감정 서사가 깊은 역할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재원으로 평가된다.

1993년생인 박대성은 178cm, 85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타격과 레슬링을 고루 갖춘 밸런스형 파이터로 평가받는다. ‘크레이지 독’(Crazy Dog)이라는 별명으로 로드 FC에서는 6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 황정현 대표는 “K 엔터테인먼트의 본질과 가치를 지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출범 소감을 밝히며 성원을 당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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