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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떠난 후 '벤치'로 밀려났다…'맨유 초신성, 자신의 능력 증명해야'

포포투 이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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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떠난 후 '벤치'로 밀려났다…'맨유 초신성, 자신의 능력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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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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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레니 요로는 남은 시즌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1일(한국시간) "요로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의 수비수 요로는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차세대 센터백 자원이었다. 프랑스 릴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2022-23시즌에 1군 무대로 콜업됐고 2년차였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주전 수비수였던 주제 폰테의 이적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한 요로는 시즌 초반부터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3골. 그의 활약에 힘입어 릴 역시 리그를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55억 원)였고 맨유와 무려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6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래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됐으나 맨유가 레알이 제시한 연봉의 3배를 제안하며 그를 영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월까지 부상으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복귀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지난 시즌 기록은 33경기 1골 1도움. 비록 맨유의 성적은 좋지 못했으나 요로만큼은 제 역할을 100% 해냈다.


올 시즌 역시 후벵 아모림 감독의 3백 체제에서 한 축을 담당하던 요로. 시즌 중반에 들어서며 급격하게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고 결국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그를 대신해 에이든 헤븐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반전을 일궈내야 한다. 매체는 "현 상황에서 요로는 더 이상 맨유의 주전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번 시즌에 자신감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고, 캐릭 감독은 남은 시즌 동안 그를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 역시 선발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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