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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美 이어 日도 1.87%↑ [Asia오전]

머니투데이 양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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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美 이어 日도 1.87%↑ [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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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 계획을 철회하고 유럽과 대화에 나서면서 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세다.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것과 같은 흐름이다.

22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87% 오른 5만3760.85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다소 완화되면서 리스크가 낮아지자 도쿄 주식 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한 뒤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는 2월1일 발효 예정이었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에 대해 오는 2월1일부터 10% 추가 관세를 물리고 6월1일부터는 이를 25%로 올리겠다고 위협했다.

중화권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4% 상승한 4139.36에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23% 오른 2만6645.27에, 대만 가권지수 1.86% 상승한 3만1828.94에 거래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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