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주역으로"…멤버십 혜택 ‘풍성’
고양문화재단 유료 회원제 '으뜸·버금·새싹' 3 등급으로 운영
기획공연·전시 등 5~30% 할인…선예매·타임세일 등 제공
세계적 수준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연극 등 라인업 기대
고양문화재단 유료 회원제 '으뜸·버금·새싹' 3 등급으로 운영
기획공연·전시 등 5~30% 할인…선예매·타임세일 등 제공
세계적 수준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연극 등 라인업 기대
경기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 대표이사 남현)이 지난해 말 도입한 유료 멤버십 제도 '고양문화재단 멤버십'이 차별화된 혜택을 앞세워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멤버십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가입자 200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받는다.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멤버십은 연회비와 혜택 범위를 고려해 ▲으뜸회원(10만원) ▲버금회원(5만원) ▲새싹회원(2만원) 세 가지 등급으로 운영된다.
이번 멤버십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가입자 200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안내 리플릿. 고양특례시 제공 |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멤버십은 연회비와 혜택 범위를 고려해 ▲으뜸회원(10만원) ▲버금회원(5만원) ▲새싹회원(2만원) 세 가지 등급으로 운영된다.
가장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으뜸회원'은 기획공연 및 전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1회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버금회원'은 최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5세부터 2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싹회원'은 연회비 2만원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젊은 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회원은 공통적으로 아람문예아카데미 수강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선예매 우선권 ▲한정 타임세일 ▲프로그램북 및 도록 무료 증정(특정 공연 한정) ▲등급별 무료 주차권 등 풍성한 부가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특히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지역 내 제휴 카페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고양아람누리 전경. 고양특례시 제공 |
사전 예매 우선권, 프로그램북·전시도록 제공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회원에게는 단순 할인 외에도 여러 부가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기획공연 티켓 오픈 시 예매 우선권이 부여되며 일부 공연과 전시의 경우, 타임세일을 진행해 파격적인 한정 할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지를 통해 공연 프로그램북과 전시회 도록을 무료로 제공하고, 등급별 일일 무료주차권 지원, 멤버십 가입 회원 대상 특별 공연 초대, 공연·전시·교육 소식 관련 이메일·우편 발송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특히 모든 멤버십 회원은 카페 등 제휴 매장 방문 시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 멤버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과 서비스플라자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즉시 1년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멤버십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어울림누리 전경. 고양특례시 제공 |
신년 맞이 빈 필하모닉 음악회 생중계, 갈라콘서트 개최
올 한 해도 고양시는 풍성한 무대들로 가득 채워진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국내 공연장 최초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가 펼쳐졌다. 야닉 네제-세갱이 지휘한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실황이 대형 스크린과 공연장 음향으로 생생하게 전달됐다.
또 지난 10일에 열린 '아람누리 신년 갈라 콘서트'는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로 활동해 온 고잉홈프로젝트가 무대를 꾸몄다.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 레퍼토리까지 담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윤별발레단과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3월 18일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와 협연해 빈 클래식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신년 갈라 콘서트. 고양특례시 제공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료 회원제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재단은 재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뮤지컬 최초로 2025 영국 브로드웨이월드 웨스트엔드 어워즈에서 최우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4월), 서울시극단 백상예술대상 수상작인 연극 '퉁소소리'(7월),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출연하는 남성창극 '살로메'(9월)도 준비돼 있다. 또 토니상 6관왕을 휩쓴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5월)도 공연이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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