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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새 경남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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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전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새 경남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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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2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2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22일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도지사가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6.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정을 이끌 경륜과 통합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경남은 실패한 지방자치와 지방몰락의 퇴행 궤도에서 가장 먼저 탈출해 도약의 선순환 사이클에 가장 먼저 오르는 '퍼스트 펭귄'이 되어야 한다"며 "경남이 가진 모든 자원과 자산, 잠재적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을 통합의 리더십, 정치적 경륜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을 서울 수도권과 경쟁하는 제2 수도권의 구심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의 문제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법은 남부권에 제2 수도권을 건설하는 것이고, 경남이 거기에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경남-울산 행정 통합에 찬성 입장을 보였다.

조 전의원은 "최단시일 내에 부울경 통합 지자체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개발의 시대에는 분업(分業)의 효율이 시대정신이었지만 지금은 국가 제2 도약과 균형발전을 위해 규모의 경영과 통합의 시너지가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지역 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경남을 역내분권자치의 전범(典範)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조 전 의원은 "수도권-지방 간 양극화 못지 않게 지역 내 기초지자체간 심각한 격차를 해소를 위해 일자리, 교육, 의료 등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해 지역을 떠나지 않는 18개 시·군 모두를 자활·자족 도시로 만들어 도내들이 지역 어디서든 균등한 삶의 질을 누리는 진정한 자치행정지역으로 만들 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향후 기자회견 등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우선의 국시(國是) 전환을 주도할 방침이다.


조 전 의원은 "형식적 협의체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정치적 연대기구로 승화시켜 반세기가 넘는 수도권 중심 국가발전전략을 지방우선·지역중심으로 180도 전환하는 지방중심의 국시(國是) 전환을 경남이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에서 이양된 권한을 독점하지 않는 분권형 도정을 공약했다.

조 전 의원은 "중앙에서 이양된 권한을 지사가 독점하지 않는 대신 의회와 공직자, 시·군, 시민사회에 균분(均分)해 자치권이 강화되는 민주적 도정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자가 신명나는 신바람 도정도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도민의 자산이자 희망인 공직자들이 자율과 책임의 바탕 위에 도민과 도정 발전을 위해 신명 나게 일하는 신바람 도정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기자회견문 발표에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후보로 등록하고, 향후 경선에서 떨어지더라도 경쟁 후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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