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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자동차가 밀고

연합뉴스TV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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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자동차가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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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 개막'…증시 새 역사


[앵커]

오늘 코스피가 개장 직후 5,000선을 돌파하면서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의 훈풍을 이어 받아, 장 초반부터 주요 대형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오늘(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 1980년 1월, 코스피 지수 출범 이후 46년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어제(21일)보다 1.57% 오른 4,987.06에 개장한 뒤, 단숨에 5,000선을 넘었는데요.


장 초반에는 매수세가 몰리며 5,019.54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오전 장중 5천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의 급반등이 우리 증시에도 상승 압력을 불러일으킨 걸로 보이는데요.


미국과 유럽 간 그린란드를 둔 갈등이 완화되면서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인공지능과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도 코스피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15만7천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77만원선을 넘보고 있습니다.

시총 3위로 올라선 현대차 역시 60만원을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관련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963.77로 전장보다 1.31% 상승 출발해 96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467.0원에 출발했는데요.

오전 장중에도 1,460원대에 머물며 어제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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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