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피아니스트 윤수영이 2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슈만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는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영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핵심을 이루는 슈만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인 '아라베스크', '환상곡', '카니발(사육제)'을 연주할 예정이다.
윤수영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립음대 디플롬을 최우수로 졸업한 뒤,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챔버뮤직을 전공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기반을 쌓았다. 오랜 유럽 유학을 바탕으로 낭만주의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윤수영은 특히 슈만 작품 속에서 느낀 예술적 고뇌와 사랑, 삶에 대한 열정을 이번 무대에서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피아니스트 윤수영이 2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슈만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는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영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핵심을 이루는 슈만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인 '아라베스크', '환상곡', '카니발(사육제)'을 연주할 예정이다.
윤수영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립음대 디플롬을 최우수로 졸업한 뒤,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챔버뮤직을 전공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기반을 쌓았다. 오랜 유럽 유학을 바탕으로 낭만주의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윤수영은 특히 슈만 작품 속에서 느낀 예술적 고뇌와 사랑, 삶에 대한 열정을 이번 무대에서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공연 프로그램 첫 곡은 클라라와의 결혼을 앞두고 완성된 '아라베스크 Op.18'로, 평화로운 서정과 섬세한 감성이 배어 있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환상곡 C장조 Op.17'은 윤수영이 클라라를 향한 슈만의 간절함과 자유에 대한 열정을 중후한 소리와 즉흥적 흐름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슈만의 낭만, 윤수영 손끝에서 되살아난다’…2월 20일 세종문화회관서 특별 독주회 / 사진=아투즈컴퍼니 |
2부에서는 슈만의 젊은 시절 상상력이 집약된 '카니발(사육제) Op.9'이 소개된다. 각 소품마다 슈만의 이중적 자아, 사랑하는 이들과 동료 음악가의 모습을 담아낸 이 작품을 통해 윤수영은 폭넓은 감정과 극적인 변화를 무대에 구현한다. 낭만주의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 대작에서 슈만이 담아냈던 다양한 내면세계가 윤수영의 손끝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수영은 "슈만이 지녔던 고뇌와 사랑, 자유에 대한 갈구처럼, 그의 음악에는 완벽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인생의 감정이 오롯이 스며 있다"며 "이번 연주에서는 진짜 감정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아투즈컴퍼니는 "이번 무대가 낭만음악의 본질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윤수영의 섬세한 해석과 힘 있는 연주로 슈만의 작품이 다시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영은 유럽 각국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강력한 흡인력의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무대에서도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의 리사이틀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수영의 슈만 서거 170주년 기념 독주회 티켓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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