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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텍, 현대차ㆍ기아 이어 도요타 공식 초청…스마트팩토리 AI 시연 등 20여건 기술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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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텍, 현대차ㆍ기아 이어 도요타 공식 초청…스마트팩토리 AI 시연 등 20여건 기술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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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텍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 도요타 본사에서 개최된 비공개 기술 전시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다.

유디엠텍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 도요타 본사에서 개최된 비공개 기술 전시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다.


코스닥 상장사 유디엠텍이 국내 1위 현대차ㆍ기아에 이어 글로벌 1위 완성차 기업인 일본 도요타 본사의 기술 전시회 공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디엠텍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 도요타 본사에서 개최된 비공개 기술 전시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전시회는 도요타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략 강화를 위해 전 세계 협력사 중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만을 선별해 초청한 전략적 기술 행사다. 특히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도요타 본사 내부에서 개최됐으며,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즉각 검토하는 비공개 성격의 전시회라는 점에서 유디엠텍의 참가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디엠텍의 이번 행보를 두고 국내 기술 기업이 글로벌 완성차 양대 산맥인 현대차와 도요타의 진입장벽을 모두 뚫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현대차ㆍ기아 사내 기술 전시회인 ‘테크 데이’에서 유디엠텍이 선보인 차세대 ‘옵트라 블랙박스’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으로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유디엠텍의 핵심 인공지능(AI) 솔루션이 도요타의 공정 최적화 방향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향후 기술적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도요타 본사 관계자는 물론 덴소, 아이신, 미쓰비시, 파나소닉 등 도요타 핵심 계열사와 20여 건 이상의 기술협업 논의가 진행되며 유디엠텍 AI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표준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이사는 “지난달 현대·기아차 테크 데이에서 확인된 유디엠텍의 독보적인 AI 기술력이 글로벌 1위 기업인 도요타 본사의 공식 초청으로 이어진 것은 우리 솔루션이 이제 세계 시장의 표준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며 “한·일 양국 완성차 양대 산맥이 모두 인정한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조 AI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도요타 그룹사들과의 실질적인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해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의 기술 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 (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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