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확정됐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치바스 베르데 바예를 훈련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일정이다. 특히 1, 2차전은 해발 1571m 고지대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차례 회의를 진행한 끝에 과달라하라 지역 두 곳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 조 추첨 포트가 높은 팀 ▲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 베이스캠프와 경기 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으로 베이스캠프를 우선 배정한다. 앞서 70여개 후보지를 각 참가국에 전달해 1, 2순위 신청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순위로 제출한 장소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게 됐다. 훈련장으로 쓸 치바스 베르데 바예는 멕시코 클럽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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