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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치행정국, 지방세 8461억 목표…"공정 행정 펼 것"

뉴시스 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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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치행정국, 지방세 8461억 목표…"공정 행정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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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국 계획 보고…"공명 선거·재정 확충·소통 강화"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2일 세종시청에서 업무 계획 발표하는 이상호 자치행정국장. 2026.01.2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2일 세종시청에서 업무 계획 발표하는 이상호 자치행정국장. 2026.01.2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올해 자치행정국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열린 소통과 공정한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청에서 열린 실국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입 확보와 시민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국은 올해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지방세 징수목표 8461억원 달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장기 렌터카 유치로 신세원 31억원을 창출하고 시민과의 대화·현장소통을 21회 진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해 민원 편의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점검과 제도 보완으로 성숙한 주민자치를 실현한다. 자치분권 특별회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읍면동 특색 사업도 발굴한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추진단을 운영하고 전 직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온기나눔 캠페인’과 '탄소제로 운동'을 연계한 집중 자원봉사주간도 운영한다.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현장소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교차기부와 현장홍보를 강화하고 지역특산물 기반 답례품을 육성해 모금 경쟁력을 높인다.


지역업체 우선 제도를 확대해 입찰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금 지급기한을 단축해 기업 자금 회전력을 개선한다. 공유재산은 매각·활용을 통해 재정 확충에 나서며 청사 내 시민쉼터와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올해 지방세 목표액은 8461억원이다. 세종시는 모바일 전자납부, 취득세 간편 신고 등 납세 편의를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매각, 가상자산·예금 압류, 명단 공개 등 강력 대응한다.

빅데이터·인공지는(AI) 기반 체납차량 출현 지도를 활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 효율성을 높이고 철저한 세무조사와 감면 검증으로 누락 세원을 방지한다.


교육청과 협력해 법정·비법정 전출금으로 교육재정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와 다자녀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 맞춤형 장학금과 '세종 세계로 장학금'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과 체험터 발굴로 아동·청소년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이상호 국장은 "2026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해로 만들겠다"며 "공정과 신뢰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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