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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김강현·정현수 125% ‘최고 인상률’→전민재 억대 연봉 진입…롯데, 2026시즌 연봉 계약 완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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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김강현·정현수 125% ‘최고 인상률’→전민재 억대 연봉 진입…롯데, 2026시즌 연봉 계약 완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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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정현수 최고 인상률
박찬형 83.3% 인상
전민재 억대 연봉

롯데 투수 정현수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8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롯데 투수 정현수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8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롯데가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마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롯데는 22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3명과 연봉 계약 완료 소식을 전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은 투수 김강현과 정현수다. 두 선수는 나란히 125%라는 파격적인 인상률을 기록했다. 종전 연봉 4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오른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부상 공백을 딛고 가능성을 보여준 이민석 역시 4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8000만원에 사인을 마쳐 기대감을 높였다.

마운드의 허리를 지탱한 박진은 6000만원에서 58.3% 오른 9500만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 진입을 코앞에 뒀다. 특히 나균안과 정철원은 나란히 1억 2000만원에서 50% 인상된 1억 8000만원을 받는다.

한태양이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직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한태양이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직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롯데 전민재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전민재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야수진에서도 ‘활약만큼 챙겨준다’는 기조가 뚜렷했다. 내야의 미래로 손꼽히는 한태양은 3800만원에서 84.2%나 수직 상승한 7000만원에 사인을 마쳤다. 지난시즌 ‘독립리그 신화’를 쓰며 사직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찬형은 3000만원에서 83.3% 인상된 5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외야수 장두성이 4600만원에서 63% 오른 7500만원, 내야수 전민재가 7500만원에서 46.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연봉 협상을 매듭지은 롯데 선수단은 오는 25일 1차 스프링캠프지인 대만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분 좋게 도장을 찍은 젊은 거인들이 올시즌 사직구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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