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 코스피가 꿈의 숫자라 여겨지는 5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기준 전일 대비 101.03 포인트(2.03%) 오른 5010.96에 거래됐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1.57% 상승한 4980선에 출발한 지수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개장 1분여 만에 50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5000선 돌파. 사진=하나은행 |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 코스피가 꿈의 숫자라 여겨지는 5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기준 전일 대비 101.03 포인트(2.03%) 오른 5010.96에 거래됐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1.57% 상승한 4980선에 출발한 지수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개장 1분여 만에 5000선을 넘어섰다.
개장 직후 5019.54까지 치솟으며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었던 '코스피 5000'을 취임 7개월여 만에 현실화했다.
이 대통령 취임일인 지난해 6월 4일 코스피는 2.66% 상승한 2770.84로 마감하며 랠리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스피 5000을 돌파한 신한은행 본점 모습. 사진=신한은행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원인으로 지목돼 온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주주가치 훼손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상법 개정을 강하게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1차 상법 개정과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을 담은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올해는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까지 속도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