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테크M 언론사 이미지

스포츠 이어 키즈로 발 넓히는 무신사...외연 확장 '정조준'

테크M
원문보기

스포츠 이어 키즈로 발 넓히는 무신사...외연 확장 '정조준'

속보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컴백공연 사실상 확정
[이소라 기자]

/사진=이소라 기자

/사진=이소라 기자


무신사가 본격적으로 패션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 모습입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스포츠 구단 뿐만 아니라 e스포츠 게임단과도 손을 잡으며 스포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신학기를 맞아 키즈 라인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무신사의 외연 확장

무신사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및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외연 확장에 힘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패션 카테고리를 넘어 뷰티로 확장을 시도했고 지난 2년간 성공적인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렸고, 가장 큰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용산점을 오픈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적으로 확대했죠.

무신사는 2026년 상반기에는 패션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장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션 시장인 스포츠 비즈니스를 비롯해 키즈 라인 강화에 나서며 패션 카테고리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키즈 라인업 강화

무신사는 키즈 카테고리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입점 브랜드의 키즈 라인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모으는데 그쳤다면, 이제는 무신사 스탠다드에 키즈 라인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최근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에는 키즈존이 대부분 존재합니다. 가족 단위 고객들의 접점을 강화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쇼핑 공간으로 탄생시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아이파크 용산점 내 위치한 무신사 메가스토어/사진=이소라 기자

아이파크 용산점 내 위치한 무신사 메가스토어/사진=이소라 기자


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 송도, 일산, 강동, 안양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키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2025년 키즈 라인의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7배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 비즈니스 확대

무신사는 스포츠 비즈니스가 패션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대부분 프로 스포츠 구단이 다양한 굿즈 및 유니폼으로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이들과의 파트너십은 스포츠로의 라인업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것입니다.

무신사는 지난해 SSG 랜더스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 등 다양한 야구 프로 구단 유니폼 판매에 나서기도 했죠. 올해는 e스포츠로 영역을 넓혀 젠지와 스폰서십 체결에 나서는 등 스포츠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고 있습니다.

무신사 스토어 아이파크몰 용산점 안에 있는 '무신사 플레이어' 섹션/사진=이소라 기자

무신사 스토어 아이파크몰 용산점 안에 있는 '무신사 플레이어' 섹션/사진=이소라 기자


얼마 전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무신사 플레이어' 공간을 만든 것도 라인업 강화의 일환입니다. 이곳에는 각종 스포츠 구단의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