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SEN 언론사 이미지

‘KBO행 관심 있다’ 105홈런 3루수, 1년 400만 달러 계약→에인절스 잔류하다

OSEN
원문보기

‘KBO행 관심 있다’ 105홈런 3루수, 1년 400만 달러 계약→에인절스 잔류하다

서울맑음 / -3.9 °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쿠바 출신의 거포 요한 몬카다(31)가 LA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중남미 선수 소식에 정통한 프랜시스 로메로의 보도에 따르면, LA 에인절스는 몬카다와 FA 계약에 합의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몬카다는 에인절스와 1년 400만 달러 계약이라고 전했다.

몬카다는 2024년 11월 프리미어12 쿠바 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국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에 출전했다.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 종료를 앞둔 몬카다는 “한국과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언급했다.

몬카다는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몬카다는 2019시즌 13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5리(511타수 161안타) 25홈런 79타점 OPS .915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성적을 찍었다.

화이트삭스는 2020년 3월 몬카다와 5년 70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했다. 그러나 2021시즌 144경기 타율 2할6푼3리(520타수 137안타) 14홈런 61타점 OPS .787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부상 악재로 성적이 추락했다. 2022년 104경기, 2023년 92경기, 2024년 12경기 출장에 그쳤다. 복사근, 햄스트링, 허리, 내전근 등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OSEN=이대선 기자] 쿠바 요안 몬카다. 2024.11.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쿠바 요안 몬카다. 2024.11.02 /sunday@osen.co.kr


화이트삭스는 2024시즌이 끝나고 몬카다의 2025년 연봉 25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포기하고 바이아웃 500만 달러를 지급했다. 이후 몬카다는 쿠바 대표팀으로 프리미어12 대회에 출전해 부상에서 회복한 몸 상태를 보여줬고, 에인절스와 1년 500만 달러 계약에 성공했다.


에인절스는 ‘최악의 먹튀’ 앤서니 렌던이 부상으로 2025시즌을 통째로 재활을 해야 하기에 몬카다를 3루수로 영입했다. 몬카다는 지난해 8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4리(248타수 58안타) 12홈런 35타점 OPS .783을 기록했다. 손가락과 무릎 부상으로 2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1월초 7년 2억45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를 앞둔 렌던을 연봉 3800만 달러를 2028~2030년 3년 분할 지급을 조건으로 바이 아웃에 합의했다. 몬카다와 다시 계약하며 3루수 자원을 보강했다.

[OSEN=이대선 기자] 쿠바 요안 몬카다. 2024.11.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쿠바 요안 몬카다. 2024.11.02 /sunday@osen.co.kr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