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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홍의 이슈토크] 셰프 임성근의 성공과 추락 "왜 무너졌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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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홍의 이슈토크] 셰프 임성근의 성공과 추락 "왜 무너졌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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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1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전체 1위 등극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2월 정규 앨범으로 컴백


셰프 임성근은 음주운전 셀프 고백을 했다가 '선제 방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후 거짓 해명 등이 들통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쌓은 호감도가 '추풍낙엽'처럼 나뒹굴었다. /임성근 인스타그램

셰프 임성근은 음주운전 셀프 고백을 했다가 '선제 방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후 거짓 해명 등이 들통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쌓은 호감도가 '추풍낙엽'처럼 나뒹굴었다. /임성근 인스타그램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이번 주 방송 연예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바로 스타셰프 임성근의 추락입니다.

임성근은 음주운전 셀프 고백을 했다가 '선제 방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후 거짓 해명 등이 들통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쌓은 호감도가 '추풍낙엽'처럼 나뒹굴었습니다.

한때 '한식의 얼굴'로 불리던 스타 셰프 임성근' 요리 예능의 성공 신화 뒤에는 무엇이 있었고, 그는 왜 대중의 신뢰를 잃게 되었을까요?

임성근 셰프의 성공과 추락이 단순한 스캔들이 아닌, 구조적 문제와 개인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해보겠습니다.

임성근 셰프는 2015년 tvN '한식대첩3' 우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식 조리기능장이라는 타이틀, 전통 한식에 대한 해석 능력, 그리고 방송에 적합한 캐릭터까지 갖춘 그는 '전문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인물이었습니다.

이후 각종 방송과 외식업 활동을 이어가며 '요리 잘하는 장인'에서 '대중이 소비하는 셰프'로 확장에 성공합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 듯 보였습니다. 최종 7인에 오르며 화제성을 확보했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교양·예능을 넘나들며 신뢰형 셀럽의 위치까지 도달합니다.

요리 예능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전문직 셀러브리티'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다. 그만큼 출연자의 공적 책임과 도덕성은 콘텐츠 신뢰도와 직결된다. 이번 사태는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를 빠르게 소비하고 검증은 최소화하는 방송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임짱TV

요리 예능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전문직 셀러브리티'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다. 그만큼 출연자의 공적 책임과 도덕성은 콘텐츠 신뢰도와 직결된다. 이번 사태는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를 빠르게 소비하고 검증은 최소화하는 방송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임짱TV


파국은 반복 음주운전 '셀프고백' 자기 합리화, 거짓 해명 들통

그러나 이 성공 서사는 '음주운전'이라는 치명적인 문제 앞에서 무너집니다.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지만, "10년에 걸쳐 3번", "술을 마시면 차에서 잔다"는 식의 해명으로 사안을 축소하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제는 이후 드러난 사실입니다. 실제로 확인된 음주운전 전과는 총 4회, 형사처벌 전력은 총 6회에 달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53%, 무면허 운전,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 실형에 준하는 처벌까지. 이는 단순한 '과거의 실수'나 '젊은 시절의 일탈'로 치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특히 반복성은 이 사안을 개인 윤리 문제를 넘어 '상습적 위험 행위'로 규정하게 만듭니다. 더 큰 문제는 대중 앞에서의 고백이 사실과 달랐다는 점입니다. 신뢰 회복을 위한 사과가 오히려 신뢰 붕괴를 가속화한 셈입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진은 2020년 음주운전 이력 1건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검증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요리 예능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전문직 셀러브리티'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입니다. 그만큼 출연자의 공적 책임과 도덕성은 콘텐츠 신뢰도와 직결됩니다. 이번 사태는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를 빠르게 소비하고 검증은 최소화하는 방송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냅니다.


임성근 셰프의 가장 큰 문제는 '실력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다'는 인식이었을지 모릅니다. 뛰어난 요리 실력, 대중적 성공, 반복된 관용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선택이며, 반복될수록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공인이 된 순간, 그 선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됩니다.

임성근 셰프의 성공과 추락은 한 개인의 도덕성 문제이자, 동시에 스타 시스템의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대중은 완벽한 성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위험과 거짓 해명, 그리고 책임 회피에는 분명한 선을 긋습니다.

트롯 오디션 출신 가수 김용빈이 2026년 1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당당히 전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새로운 대세가수로 우뚝섰다. /서예원 기자

트롯 오디션 출신 가수 김용빈이 2026년 1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당당히 전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새로운 대세가수로 우뚝섰다. /서예원 기자


화려한 데뷔보다는 트롯 오디션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한 가수

트롯 오디션 출신 가수 김용빈이 2026년 1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당당히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새로운 대세가수로 우뚝섰습니다.

김용빈은 어떻게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브랜드평판 1위 소식과 함께 가수 김용빈의 매력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2월 21일부터 2026년 1월 21일까지 한 달간 라이징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까지 소비자들의 실제 반응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결과, 김용빈은 브랜드평판지수 306만 8000여 점을 기록하며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같은 글로벌 인기 그룹들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결과가 의미 있는 이유는, 김용빈이 아이돌 중심의 시장 구조 속에서 솔로 트롯 가수로 정상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김용빈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감성 표현력입니다. 김용빈의 노래를 듣다 보면기교를 앞세우기보다는, 한 소절 한 소절에 이야기를 담아 부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른바 '울게 만드는 트롯'이 아니라 조용히 스며들어 오래 남는 트롯입니다.

이 감성의 밀도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끌어들이는 김용빈만의 무기가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평판 지표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입니다. 김용빈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팬들과의 소통에서 항상 거리감 없는 태도를 유지해왔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진중한 가수, 무대 아래에서는 친근한 사람, 이런 온도 차이를 뛰어난 조절 능력으로 팬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용빈의 팬들은 응원한다기보다는 '함께 간다'는 표현을 더 자주 씁니다.

김용빈은 화려한 데뷔보다는 트롯 오디션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한 가수입니다.

무명에 가까웠던 시절, 수차례의 경쟁과 평가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1위가 더 설득력을 갖는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성공보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진심이 있었는지를 봅니다. 김용빈은 그 질문에 꾸준함으로 답해온 가수입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오는 2월 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사진은 지난해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박헌우 기자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오는 2월 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사진은 지난해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박헌우 기자


[I’ve IVE] 이후 약 2년 10개월만, '자기애(Self-love)' 서사 완성판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오는 2월 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발매한 정규 1집 [I’ve IVE]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과 업계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여섯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이후 단 한 번의 공백기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정규 2집은 그동안 아이브가 쌓아온 음악적 성과와 정체성을 집약한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브가 데뷔 때부터 강조해온 키워드, 바로 '자기애(Self-love)' 서사의 완성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당당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내며 큰 공감을 얻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 메시지를 한층 더 깊고 확장된 이야기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킬 빌(Kill Bill)' 오마주 콘셉트의 커밍순 필름 역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존의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강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아이브의 변화와 음악적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멤버들의 곡 참여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아티스트로서의 진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새로 쓰며 '대상 걸그룹'으로 성장해왔습니다.

2022년에는 메가 히트곡 'Love Dive'로 멜론 뮤직 어워드와 마마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대상을 휩쓸며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에는 정규 1집 [I’ve IVE]로 또 한 번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 서울가요대상 최고 음원상,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음원과 음반 모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브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무려 28관왕을 기록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그룹 아이브의 레이와 리즈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과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아이브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무려 28관왕을 기록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그룹 아이브의 레이와 리즈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과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후에도 아이브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년과 2025년, 미니 앨범 [IVE SWITCH[와 [IVE EMPATHY[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대상 격인 '사운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가요 부문 대상인 '올해의 노래'를 거머쥐었습니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아이브가 기록한 대상 포함 수상 경력은 무려 28관왕 이상에 달합니다.

음반 성적 역시 압도적입니다.

'Love Dive'를 시작으로 2025년 미니 3집 'IVE EMPATHY'까지, 아이브는 다섯 개 앨범 연속 초동 판매량 1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특히 'IVE EMPATHY'는 초동 판매량 104만 장을 넘기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명실상부한 ‘음원·음반 퀸’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음원 차트에서도 아이브의 존재감은 독보적입니다.

데뷔곡 'ELEVEN'을 시작으로 'After LIKE', 'I AM', 그리고 최근 활동곡 'Rebel Heart'까지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잇따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4집 'IVE SECRET'과 선공개곡 'Rebel Heart'로는 여러 차례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아이브는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작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2월 9일 선공개곡을 먼저 공개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그리고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어떤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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