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임시청사. |
청주시는 개인정보 보호 등을 전담할 ‘정보보호팀’이 23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청주랜드 누리집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국내 대형 통신사들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조치다.
정보보호팀은 팀장을 포함해 총 3명이다. 전산직 2명, 통신직 1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수립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대응 및 사고 처리 △정보보안 관리 실태 점검 △개인정보 취급 실태 관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교육 등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은 전담 부서 없이 부서별로 자체적으로 정보를 보호해왔다.
조성용 정보보호팀장은 “청주랜드 유출 사건과 통신사 해킹 사고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보보호팀 출범을 계기로 보안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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