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지난 24년간(2001~2024년) 서울시 인구의 순이동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 구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그 유출 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부터 2024년까지 20~30대 청년들의 순이동은 2021년을 제외하고 타 시도 전출보다 서울로의 전입이 더 많았다.
서울로 전입한 타 시도 인구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지난 10년간 경기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이유로는 '직업’의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주택’ 사유는 크게 줄었다.
지난 24년간(2001~2024년) 서울시 인구의 순이동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 구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그 유출 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
지난 24년간(2001~2024년) 서울시 인구의 순이동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 구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그 유출 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부터 2024년까지 20~30대 청년들의 순이동은 2021년을 제외하고 타 시도 전출보다 서울로의 전입이 더 많았다.
서울로 전입한 타 시도 인구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지난 10년간 경기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이유로는 '직업’의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주택’ 사유는 크게 줄었다.
서울시가 최근 발간한 「서울시 인구이동 분석(2001~2024)」결과에 따르면 지난 24년간 서울시 인구의 순이동은 전출이 전입보다 계속 많았지만 2024년 순이동은 –4만 4692명으로, 2001년 –11만 3949명 보다 줄었다.
특히 눈여겨 볼 만한 점은 2019년 이후 20~30대 청년의 서울시→타 시도 전출보다 타 시도→서울시 전입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2년 청년들의 순이동이 –2만 222명이었는데, 2019년 1만 9000명을 기록한 후 2021년 한해를 제외하곤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2024년 서울로 전입한 타 시도 인구는 경기도(53.0%)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천광역시(7.7%)로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의 유입 비중이 70.7%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경기도에서 서울로의 전입한 사유 비중을 기준으로 2013 비교해보면 '직업’이 6.4%p('13년 : 24.2%→’24년 : 30.6%) 가장 많이 증가했고, '주택’ 사유는 –12.0%p('13년 : 32.5%→’24년 : 20.5%) 감소했다.
특히, 20‧30대 39.2%는 직업(직장) 때문에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전입했는데, 2013년 대비 9.4%p('13년 : 29.8%→’24년 : 39.2%)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인 이동 건수 비중은 79.8%로, 2004년 대비 15.9%p 증가했다. 서울로 전입한 1인 이동자 중 청년층(19~39세)은 68.8%를 차지했고, 주요 전입 사유는 '직업(36.5%)’과 '가족(22.7%)’으로 나타났다.
타 시도→서울시 전입 사유는 '직업’(`13년: 31.5%→`24년: 39.1%), '교육’(`13년: 7.6%→`24년: 13.7%), 주거환경’(`13년 :1.9% →`24년: 4.8%) 비중은 증가하고, '가족’(`13년: 28.1%→`24년: 23.7%) 및 '주택’(`13년: 21.4%→`24년: 12.1%) 비중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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