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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정보통신 원로들과 신년 간담회…"AI G3 도약 위한 조언 부탁"

아시아경제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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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정보통신 원로들과 신년 간담회…"AI G3 도약 위한 조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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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정보통신 분야 원로들과 신년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의 'AI G3(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적 조언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같은 날 열린 정우회 신년인사회에 앞서 마련된 자리로, 2026년 새해를 맞아 과기정통부가 부총리 부처로 격상되고 AI실이 신설되는 등 조직적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향후 부처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전직 장관 8명과 김창곤 정우회 회장을 비롯해 정보통신·우정 분야 원로들이 참석했다.

배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체신부와 정보통신부를 거쳐 지금의 과기정통부에 이르기까지 헌신해 오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속화되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총리 부처로서 감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GPU 확보 등 AI 고속도로 구축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AI 모델을 경제·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모든 국민이 편익을 체감하는 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AI 거버넌스 정착 방안, AI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원로들의 정책 제언을 향후 부처 정책 추진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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