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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산불 13시간 37분 만에 주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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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산불 13시간 37분 만에 주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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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8시23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산74-1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3시간 37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8시23분께 발생한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산불을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가 진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2026.01.22

21일 오후 8시23분께 발생한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산불을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가 진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2026.01.22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은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지며 시작됐다. 산림청과 부산시, 소방청, 경찰청, 군 등 유관기관은 공조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나 주요 시설 손상 없이 산불을 막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장비 91대와 진화인력 452명을 긴급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5대를 투입해 22일 오전 10시께 주불을 잡았다.

이번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13ha로 잠정 집계됐다. 산불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현장대응 인력의 신속한 조치 덕분이라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산림청과 부산시는 현재 현장을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두 기관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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