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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의 엔진 다시 깨우겠다"…민선9기 출마

뉴시스 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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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의 엔진 다시 깨우겠다"…민선9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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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동현 신도시·광역교통망 등 3대 공약 제시
[공주=뉴시스] 송승화 기자 = 22일 공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정섭 전 공주시장. 2026.01.2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송승화 기자 = 22일 공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정섭 전 공주시장. 2026.01.2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 인구가 9만명대로 감소하는 등 초스피드로 변화하는 대전환 국면 속에서 김정섭 전 공주시장이 "멈춰선 공주의 엔진을 다시 깨우겠다"며 민선 9기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시장은 22일 공주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주는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다"며 “검증된 경험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다시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송선·동현 신도시 완성, 원도심 문화유산 콘텐츠 산업단지 조성, 충남·대전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혁신 등 세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로 그는 정체된 송선·동현 신도시와 스마트 창조도시를 완성해 '공주형 혁신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10만 수호를 위한 최후 보루로서 2만명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맞춰 행정수도권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로는 원도심의 역사 자산을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문화유산 콘텐츠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정착을 위한 교육·사무공간 지원과 민간투자 촉진 지구 지정 등을 통해 원도심을 문화·경제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로는 충남·대전 메가시티의 역사문화 수도 역할을 공주시가 자임하고 광역교통망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금강교 조기 준공, 광역급행버스(BRT) 2단계 노선 연결, 대전도시철도 충남(공주) 연장 요청 등을 통해 교통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김정섭 전 시장은 민선 7기 시절 예산 1조 시대를 열고 5023억원의 국도비 확보, 112개 기업의 1조4816억 원 민간투자 유치 등 성과를 강조하며 "검증된 경험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던 초심으로 다시 뛰겠다"며 "자긍심 넘치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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