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BN 언론사 이미지

정청래 '합당 제안'에 즉답 피한 조국 "국민 목소리 경청"

MBN
원문보기

정청래 '합당 제안'에 즉답 피한 조국 "국민 목소리 경청"

속보
"은값, 온스당 100달러 사상 첫 돌파"<로이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격적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국민과 당원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22일) 전북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오전 9시 50분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합당을 제안한 것을 들었다. 갑작스럽지만 제안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기에 최고위원들과 함께 숙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 늦은 오후, 정청래 대표를 만나 오늘의 발표 내용을 전달 받았다"며 "정청래 대표가 언급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권 재창출이라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국혁신당은 정치 개혁과 개헌, 토지 공개념 입법화 등 민주당이 말하지 않은 진보적 미래 과제를 독자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두 시대적 과제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합당 제안에 대한 논의) 이를 위해 의원총회 조속한 개최를 지시했다"며 "조국혁신당은 국민 마음이 가르키는 바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며 그 결과 나오는대로 국민께 보고 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 대표는 "저는 모든 과정에서 당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