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밀양 공공산후조리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지원금 확대,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운영 등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건 의료 정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개원한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휴일에도 소아 전문 진료를 제공해 보호자의 불안을 덜어왔다. 초기에는 주 3회 요일제 운영으로 제한됐으나 오는 3월부터는 주 7일 총 41시간 전일제 운영으로 확대돼 진료 공백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이 운영을 중단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시는 의료기관 협의와 행정 지원을 통해 64일 만에 새로운 응급의료기관을 지정·운영을 재개해 응급의료체계를 조속히 정상화했다.
2022년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 건강관리와 신생아 돌봄을 제공하며 지난해부터는 2자녀 이상 산모의 이용료 감면율을 90%로 상향했다. 올해부터는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하며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오는 3월부터는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를 시범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또 치매 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AI 스마트 약상자 서비스, 기억애 놀이터 조성 등 생활밀착형 치매 관리 정책을 확대하고 인지교재 대여와 디지털 인지프로그램을 도입해 통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시는 비어있는 보건진료소 관사를 활용한 힐링쉼터 조성과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심신 회복과 사회성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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