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아이엔지의 래쉬(LASH)는 2014년 런칭한 서울 기반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다. 과도한 장식이나 유행에 치우친 아이웨어가 아닌 매일 입는 옷처럼 자연스럽고 오래 쓰일 수 있는 안경을 만들고자 10년여의 기간 동안 진화와 성장을 거듭했다.
래쉬는 현대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정제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을 제안하며 전국 400여 개 안경점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면세점 비즈니스를 확장하면서 현재 신라, 현대, 롯데, 신세계 등의 면세점에 입점하여 선글라스 판매에 집중하면서 매년 가파른 매출 증가를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는 무신사, 29cm, w-concept, 한섬EQL, M포인트몰, 코오롱몰 등 다양한 패션 채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자사몰과 글로벌몰도 운영, 활성화 중이다. 또한, 홍콩, 대만, 북미, 말레이시아, 호주 업체들과 디스트리뷰터 계약 체결을 했고 프랑스, 중국, 멕시코, 미국direct, 캐나다에 소매점 계약을 해 해외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Modern Uniform’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 기획력은 물론, 인하우스에 마케팅·디자인·생산·광학적 기술 전문가까지 두어 기획부터 제품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밀도 있게 관리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이다. 거기에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R&D 투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래쉬는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라인업을 두어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 유니폼’ 라인, 가벼우면서 세련된 룩을 추구하는 ‘리파인드’ 라인, 빈티지를 모티브로 복각과 재해석에 중점을 둔 빈티지 라인업인 ‘레트로 스펙트’까지 제품 라인마다 고유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빅스타아이엔지는 브랜딩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K-아이웨어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안경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안경브랜드육성사업에 지원했다.
지원사업 기간에 아이웨어의 기본 기능과 착용 안정성을 고도화하며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비주얼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웨어의 기능적 가치와 무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패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한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해외 및 국내에 인지도가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국내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 및 소비자 모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메인 캠페인을 진행한 29CM는 전년 전체 기간 대비 2.5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며 해외시장, 특히 대만에서 거래량이 전년 대비 50%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TWICE, NCT 등 주요 K-POP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협업 문의가 이어졌으며 그 결과 브랜드 착용 빈도가 눈에 띄게 확대되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적한 콘텐츠 자산과 셀럽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국외 시장 진출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패션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는 SNS 및 온라인 광고 해외 바이어 대상 브랜드북 제작 등에서 참고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