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에 입주한 기업이 5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BJ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2442개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BJFEZ 입주기업은 2019년 1527개에서 2020년 1619개, 2021년 1893개, 2022년 1954개, 2023년 2266개, 2024년 2442개로 5년 연속 증가했다.
2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BJ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2442개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BJFEZ 입주기업은 2019년 1527개에서 2020년 1619개, 2021년 1893개, 2022년 1954개, 2023년 2266개, 2024년 2442개로 5년 연속 증가했다.
미래 성장의 척도인 투자액 역시 7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수입액 부분은 2조7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각각 증가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1084만1000TEU로 전년 대비 12.4%, 벌크화물 물동량은 616만9000RT로 전년 273만3000RT 대비 125.7%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고용 현황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6만3144명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액과 수출액은 각각 36조9185억원, 5조4627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경기 불확실성 증가 및 내수 경기 침체, 신규로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의 사업 기반 강화 요소 등이 맞물리는 등 여러 요인이 복합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입주기업 수, 투자액, 물동량 등 주요 지표가 고르게 성장한 것은 BJFEZ의 산업·물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류·제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경제자유구역 실태조사 주요 결과 인포그래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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