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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주장단 선임... 주장에 안영규

이데일리 허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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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주장단 선임... 주장에 안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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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5번째 주장 완장
부주장에 신창무·최경록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6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

사진=광주FC

사진=광주FC


광주는 올 시즌 주장에 안영규, 부주장으로 신창무·최경록을 각각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에서만 8번째 시즌을 맞은 안영규는 구단 소속으로 K리그1·2 통산 180경기를 뛰었다. 2018년과 2022~2024년까지 총 4시즌 간 주장직을 수행하며 구단 역사상 최장기간 완장을 찼다.

안영규가 주장으로 팀을 이끈 기간 동안 광주는 2022년 K리그2 최다 승점(86점) 및 최다승 기록(25승)을 달성했고, 이듬해에는 K리그1 3위와 구단 최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안영규는 “다시 한번 주장 완장을 차게 돼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며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을 잇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해 팀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주장으로 선임된 신창무는 2023년 광주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했다. 베테랑 선수로 솔선수범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과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리그 23경기를 뛰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신창무는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앞장서고,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최경록은 2년 연속 부주장직을 수행한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2024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최경록은 지난 시즌 32경기를 뛰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경록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부주장을 맡게 됐다”며 “팀이 안정적으로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베테랑과 후배 선수들을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