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일 잘하는 강진군' 기조 아래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농업인 양성에 나선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디지털·전문·문화농업 등 3대 분야, 5개 장기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농업대학'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핵심 교육 과정으로, 발효응용·한우고도화·시설딸기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우고도화과정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사 운영과 정밀 사양관리 등 첨단 축산기술을 집중 교육한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디지털·전문·문화농업 등 3대 분야, 5개 장기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농업대학'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핵심 교육 과정으로, 발효응용·한우고도화·시설딸기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우고도화과정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사 운영과 정밀 사양관리 등 첨단 축산기술을 집중 교육한다.
디지털 힐링팜. [사진=강진군] 2026.01.22 ej7648@newspim.com |
발효응용과정은 전통장류·식초·전통주 등 발효식품 개발 실습으로 농촌 6차산업 창업 기반을 마련하며, 신설된 시설딸기과정은 수경재배와 환경제어 등 딸기농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반려식물 홈가드닝 과정'은 귀농인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원예·힐링 교육으로 실내정원 조성·반려식물 관리·원예치유 등을 다룬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라이프업 문화교육' 과정이 신설돼 에코백 제작, 천연염색, 발효식품·공예 실습, HMR(가정간편식) 개발 등 실용 프로그램을 12회 운영한다. 강진군은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블루베리·샤인머스캣·양파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해 맞춤형 기술교육을 연중 2~3회 실시한다. 마늘·단감·만감류·축산 등 주요 품목별 연구회 40여 개도 지원해 생산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AI 활용, 유튜브 영상·숏폼 제작 등 디지털 정보화 교육 6회와 함께, 상품 패키징·스토리텔링·마케팅 중심의 브랜드 교육을 4월부터 6회 운영해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높인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6년 교육과정은 기술 전수를 넘어 경영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며 "강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교육으로 '일 잘하는 강진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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