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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신년회견 주목한 中…"양국관계 개선 의지 드러내"

뉴스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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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신년회견 주목한 中…"양국관계 개선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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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경제 넘어 외교안보 분야 협력 중요…신뢰 제고 가능해져"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관영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중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은 전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양국 간엔 다양한 현안이 있고 갈등 요소도 있지만 이는 잘 관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새로운 틀을 통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 방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며 "경제 협력뿐 아니라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이 중요하며 신뢰 제고도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해에서의 한중 공동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언급한 발언을 소개하는 한편 관광을 통한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언급에도 주목했다.

신화통신도 "이 대통령은 한중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이 대통령은 최근 한중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며 "중국 측이 따뜻한 환대를 이어갔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뤼차오 랴오닝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 대통령이 이달 초 중국을 국빈 방문 했을 당시 표현한 긍정적 어조는 양국 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협력을 심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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