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생태공원의 '맨발 황톳길'과 백세건강공원의 '생활환경 숲' 조성을 마무리해 군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지천생태공원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황톳길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이 길은 신체적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라는 군민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보행로 조성을 넘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세족장·안내표지판·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특히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수 기능과 미끄럼 방지 설계를 강화하여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청양의 대표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2천500만원 규모의 생활환경 숲이 들어선다.
계절별 초화류와 관상수를 짜임새 있게 식재하고 특히 맥문동 구간 등 청양의 특색을 살린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관목류를 활용해 한층 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황톳길과 생활환경 숲은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문화·건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삶의 질이 높은 청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