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기공식 개최

국제뉴스
원문보기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기공식 개최

서울맑음 / -3.9 °
[이규성 기자]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조감도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조감도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학교 공간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로 확장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전고등학교에서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시의회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운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211억 원이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5천600㎡에 이른다. 오는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복합화 시설에는 다목적체육관과 공공도서관 등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학생들의 체육·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방과 후와 주말에는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구조다. 학교 안전과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동선 분리와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학교 공간을 지역에 개방하고 지역의 자원을 교육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과 교류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