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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6년 제1차 이사회 개최… 5대 의장 후보에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플래텀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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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6년 제1차 이사회 개최… 5대 의장 후보에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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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21일 역삼동 팁스타운S6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상우 의장과 최지영 상임이사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평가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해 신산업 분야 확대와 정책 대응에 주력했다. 원격의료, 리걸테크 외에 AI, 마이스테크, 기후테크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관련 입법에 대응하며 역량을 확대했다. AI 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해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네이버 등 빅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글로벌로 확장했다.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전 IR 발표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는 '더 피치', 유럽·일본 등 현지 투자사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트립' 등을 운영했다.

공동 주관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는 4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자체와 협업해 '컴업 인 제주', '컴업 인 부산' 등 컴업 브랜드를 지역으로 확장하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정책, 글로벌, AI, 커뮤니티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조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정부·국회·부처와 상시 협력 구조 구축, 창업 문화 확산, 글로벌 파운더 네트워크 구축, AX(AI 전환) 및 신산업 진출을 위한 실행 중심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올해 비전으로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문제 해결 플랫폼'을 내세웠다.

한상우 의장의 임기가 2월 만료됨에 따라 이번 이사회에서 5대 의장 후보 선출 투표가 진행됐으며,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종 결과는 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

한상우 의장은 "정책·글로벌·AI·커뮤니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실행 조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해결 플랫폼으로서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김민정(mj.kim@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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