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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고 황희찬까지 떠난다...韓 프리미어리거 '0명' 위기! "PSV에 적합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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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고 황희찬까지 떠난다...韓 프리미어리거 '0명' 위기! "PSV에 적합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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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희찬이 네덜란드 PSV와 연결됐다.

최근 황희찬 이적설이 뜨겁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꾸준히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시즌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부진하며 주전에서 밀려났고 출전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버밍엄 시티 등 여러 이적설이 있었다. 황희찬은 그럼에도 울버햄튼을 떠나지 않았고 팀에 남았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역시나 부진했다. 하지만 페레이라 감독이 최악의 부진을 기록하며 경질됐고 중도 부임한 롭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는 황희찬이 중용되고 있다. 기존에는 우측 윙어로 기용되었던 황희찬이 3-5-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면서 장점이 발휘되고 있고, 최근 4경기 1골 2도움으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적설은 계속된다. 네덜란드 '사커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PSV가 황희찬을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공격진 보강을 위해서다. PSV는 황희찬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황희찬은 이적하지 않았다. 그때 합류한 미론 보아두는 지금 부상으로 빠지면서 PSV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PSV는 황희찬이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다. 이미 황희찬 측과 접촉했고 잠재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커 뉴스'는 22일 추가 보도를 내놨다. "황희찬은 PSV에 적합한 선수다. 항상 영입 대상 상위권에 있었고 왼쪽 윙어로도 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보도했다. PSV는 현재 보아두, 알라산 플레어, 페피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은 시즌 중반에 강등권에서 탈출해야 한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너무나 중요한 상황이라 최근 컨디션이 올라온 황희찬을 쉽게 내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황희찬이 허정무, 이영표, 박지성 등이 뛰었던 PSV로 간다면 프리미어리그에 코리안 리거는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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