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재가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집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김해시 재가의료급여' 사례를 제출해 의료급여 담당부서와 지역통합돌봄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협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해시는 지역 보건·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3개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해 재가 대상자에게 지속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 김해시 관계자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재가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김해시] 2026.01.22 |
시는 '집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김해시 재가의료급여' 사례를 제출해 의료급여 담당부서와 지역통합돌봄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협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해시는 지역 보건·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3개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해 재가 대상자에게 지속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매입임대주택 우선 배정권을 부여, 주거 안정도 지원했다.
시는 2022년부터 총 65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해 현재 17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 중이다. 사업 전·후 3개월간 의료비는 4억9000만원에서 1억1500만원으로 줄어 76.4%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대표 사례로 2022년 뇌출혈로 장기 입원했던 60대 여성 수급자는 재가의료급여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복약관리, 정기 진료와 생활 지원을 받으며 1년 5개월 이상 재입원 없이 재가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의료비는 퇴원 전 대비 93.5%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재가의료급여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룬 성과"라며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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