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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 'KADEX 2026' 조직위원회 출범…글로벌 방산전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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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 'KADEX 2026' 조직위원회 출범…글로벌 방산전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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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는 1월 21일, 국방컨벤션에서'KADEX 2026'조직위원회 공식 발대식을 갖고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 방산전시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ADEX 2026' 발대식은 전시회 추진 복안, 주요 추진 경과, 향후 추진계획,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장(권오성 육군협회장), 운영위원회와 고문단/자문단, 조직위 부위원장, 조직위 사무총장, 기획/조정본부, 운영본부, 전력지원본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조직위원회는 참가기업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육군과의 협조, 특설 전시장 설치 등을 차질없이 진행함과 동시에 경계 및 대테러 작전계획 수립,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주한무관단 대상 설명회를 통하여 영접, 안내 계획 등을 세부적으로 추진하며 최고의 글로벌 전시회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난 10년 간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를 주최해 온 육군협회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는 KADEX라는 이름의 새로운 명품전시회를 선보였다. 'KADEX 2026'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방산의 위상에 걸맞는, K-방산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전시회로 준비하고 있다.

KADEX는 육군이 중심이 되고, 육군의 비전을 제시해 K-방산을 홍보하고, 창출되는 가치를 육군에 환원하는 플랫폼이다. 개최지인 계룡대는 국방의 중심, 육군의 심장부로, 해외 VIP·바이어들에게 육군본부를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주요 국방/연구기관과 근거리에 위치해 해외 VIP의 관계기관 방문 등이 용이하다.

KADEX 2026의 특징으로는 2024년 대비 전시면적을 40,000㎡ 이상으로 확대한다. 참가기업도 확대되어 총 500개사 이상 참가하며 그 중 해외는 100개사 가량 참가한다. 전시 부스도 2,000부스 이상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강화를 위하여 해외 국가관을 확대하며 현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인도관은 확정된 상태이며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의 10여개 국가들도 추가로 국가관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국 육군협회(AUSA)와 업무협약을 통한 주한미군부대 고위 장성과 장병들이 참여하고 Kallman Worldwide를 통해 미국관 유치를 비롯한 RTX,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쉴드 AI (Shield AI), 벨(Bell)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외에도 'KADEX 2026'은 해외 대표단 및 해외 바이어 모집 목표를 상향하여 기존 27개국에서 50개국으로 확대한다. 2월 말까지 참가기업 수요조사(초청 희망국가, 구체적인 대상 및 사유를 취합)를 하고 국방부, 육군, 방위사업청와 협력하여 해외 공식 대표단 대상 초청장 발송 및 RSVP 취합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방산전시회 중 유일하게 선정된 'KOTRA 해외바이어 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초청을 확대한다. 초청된 해외 대표단 및 바이어는 국내 방산기업과 1:1 매칭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사전에 상담 일정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개최하여 최고의 성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KADEX Global Summit를 신설하여 미래 전장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심도있게 조망한다. 군과 방산 기업 최고위 인사와 국내 방산기업 대표 등을 섭외하여 한국 방산의 기술력과 미래, 방위산업에서의 AI 역할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글로벌 콘퍼런스 강화를 위하여 군수산업체의 수출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와 한·아세안 국제군수포럼 개최하고 수출상담회 강화를 위한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기업 간의 공식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기업 임직원 및 해외 대표단, 바이어를 위해 대전·세종 4성급 이상 호텔들의 객실을 사전에 확보했다. 화장실 시설 및 운영 방안도 개선하여 비행기식 악취 없는 화장실 설치, 남녀 화장실 영역 분리 운영, VIP용 대형 화장실 별도 설치 등 청결 상태 유지 및 원활한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개막식 혼선 방지 및 주차장 운영 개선을 위하여 최대 9,260대 주차 가능 공간을 확보하고 서울 ↔ 계룡대 셔틀버스도 추가 편성한다. 대전·세종·계룡 순환 버스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하고 서울 ↔ 대전·계룡 구간 KTX 열차표도 사전 확보하여 불편 요소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권오성 조직위원장은 발대식을 통하여 "지난 2024년 개최 성과를 토대로 제시된 발전 방향을 기반으로 환류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성공적인 'KADEX 2026'을 만들기 위한 위대한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며 "조직위원회의 노력을 통하여 개최되는 'KADEX 2026'은 향후 세계 최고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성장할 것이며, 육군이 중심이 되어 육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K-방산 수출 성과를 견인하며 이로부터 창출되는 가치를 육군에 환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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