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물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기후부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물관련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전망 2026'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를 기회로 : 첨단 기후테크로 미래 물산업의 도약'을 주제로 올해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시장 전망과 해외 진출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물관련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전망 2026'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를 기회로 : 첨단 기후테크로 미래 물산업의 도약'을 주제로 올해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시장 전망과 해외 진출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한승 기후에너지부 1차관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1.14 dream@newspim.com |
기후부는 '2026년 물관리 정책 및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정부의 물관리 정책 기조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북미와 중동, 중앙아시아 등 권역별로 전문가들이 현지 물산업 동향과 해외 진출 유망 분야를 소개한다. 관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지원 기관들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기술 개발부터 금융지원, 판로개척까지 수출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민간의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도 고도화해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물 분야 3대 학회장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유철상 한국수자원학회장과 김두일 대한상하수도학회장, 김성표 한국물환경학회장은 각각 ▲기후 위기 시대 수자원 안보 ▲상하수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을 위한 제언 ▲기후변화와 물환경 패러다임 변환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홍승관 한국물산업협의회장은 '기후테크와 첨단 물산업'을 주제로 에너지 전환 시대에 기술 혁신을 통한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의 2026년 주요사업 계획 발표가 이어진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물산업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자, 기술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후테크"라며 "정부는 물산업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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