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2025년 12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개혁진보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조국혁신당에게 제안합니다. 우리와 합칩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의 승리가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과 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6·3 지방선거를 따로 치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혁신당이 이제 따로가 아니라 같이, 시대정신에 입각해 이재명 정부 성공이란 공동목표를 위해 원팀으로 같이 뛰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혁신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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