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업체로?…단양군 '폐기물 반입금지 협약'

뉴스1 손도언 기자
원문보기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업체로?…단양군 '폐기물 반입금지 협약'

속보
'케데헌', 아카데미 애니메이션상 후보...'골든' 주제가상 후보 지명
단양군과 지역 시멘트업체 '수도권 반입폐기물 금지' 상생협약식.(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단양군과 지역 시멘트업체 '수도권 반입폐기물 금지' 상생협약식.(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역 시멘트 회사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금지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으로 일부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시멘트공장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단양군이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군은 전날 관내 시멘트공장을 둔 성신양회(주)·한일시멘트(주)와 공식 합의하고 '시멘트 사가 수도권 종량제 폐기물을 반입하지 않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군은 앞으로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반출 동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시멘트사 폐기물 반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협약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을 둘러싼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한 조치"라며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비수도권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선제 대응"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