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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따라 바뀌는 달과 별의 모습…과천과학관서 만나보자

뉴스1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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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따라 바뀌는 달과 별의 모습…과천과학관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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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프로그램 '달과 별 공개 관측회'…천문강연·별자리 해설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내부.(과천과학관 제공)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내부.(과천과학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달과 별 공개 관측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관측회는 달과 별을 따라 한 해 동안 이어지는 연중 천문 프로그램이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상현달 시기와 가까운 매달 토요일에 열리며, 첫 행사는 이달 31일 과천과학관 천문우주관과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천문 강연, 천체투영관 별자리 해설, 망원경 관측, 체험 부스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강연은 30분 내외로, 이달의 주제는 "우리는 우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다.

지름 25미터 규모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춘 천체투영관에서는 약 30분간 별자리 해설과 영상을 상영해 준다. 우주의 구조와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천문대에서는 달을 비롯해 계절을 대표하는 별자리와 성단,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 중앙홀에는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우주 홀로그램 만들기,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포스터 만들기, 우주 슈링클 키링 제작, 우주 가상현실(VR) 체험 등이다.


하반기에는 AI 기반 스마트 망원경을 도입, 날씨·관측 환경 등에 구애받지 않고 더 선명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권장 연령은 7세 이상이며, 7세에서 13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천문 강연과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이며, 천체 관측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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