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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60호골을 기록하며, 통산 1000골까지 40골 만을 남겨뒀다.
호날두는 2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17라운드 다막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호날두는 주앙 펠릭스, 킹슬리 코망, 압둘라흐만 가리브와 함께 공격의 선봉을 섰다. 알나스르는 전반 5분 가리브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호날두도 힘을 냈다. 호날두는 후반 5분 펠릭스의 침투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자신을 상징하는 ‘SIU’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 골로 호날두는 통산 960골(클럽 817골, A매치 143골)을 기록, 1000골 달성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순항하던 알나스르는 후반 23분 자말 하르카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호날두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알나스르는 12승1무3패(승점 37)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알힐랄(13승2무, 승점 41)과는 4점 차.
다막은 1승8무7패(승점 11)로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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