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대교뉴이프·동국대 불교대학원 산학협력 체결식에서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왼쪽)와 우제선 동국대 불교대학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뉴이프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교뉴이프가 지난 21일 동국대 불교대학원 생사문화산업학과와 올바른 장례 문화 확산 및 고인 중심 장례 서비스 정착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종활(의미 있는 인생 마무리를 위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 △웰엔딩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 △장례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행사 등을 추진, 건강한 이별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대교뉴이프는 고인의 삶을 존중하는 새로운 장례 문화를 제시하며, 생전에 좋아했던 옷과 꽃을 장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한다. 상조 서비스 '나다운 졸업식'은 조문객들이 고인과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메모리얼 포토 서비스 등 다양한 장례 서비스를 후불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멤버십 기반으로 운영되며 대교뉴이프 다양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장례 진행 시에는 성별과 종교 등을 고려한 장례지도사 배치, 상주를 위한 필수 비품 무료 대여, 심리 상담 서비스, 첫 기일 서비스 등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상조 서비스 및 인프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의 전문성을 결합해 다양한 장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양 기관은 장례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 엔딩 서포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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