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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선두 기초학력 전담 교사 정규 교원 83명 배치

헤럴드경제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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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선두 기초학력 전담 교사 정규 교원 83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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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사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사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도내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지도의 길잡이가 될 기초학력 전담 교사 83명을 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정규 교사를 추가로 배치해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이 많고 1, 2학년 학급 수가 5학급 이상인 70교에 공모를 통해 배치된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3월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또는 수학 수업에 주당 16~20시간 함께 따로 공부방을 운영해 지도한다.

학생의 수준과 교과 상황에 따라 수업의 주도권을 유연하게 조정한다. 필요시에는 기초학력 전담 교사가 중심이 돼 수업을 이끌기도 한다.

또 지역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되는 지역에 배치된 13명의 지정형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센터 운영과 지역 내 학교를 순회하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력 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현장을 뒷받침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