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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전담 교사 83명 배치

뉴시스 류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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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전담 교사 83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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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가 운영되고 있는 1학년 교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가 운영되고 있는 1학년 교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3월부터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 교사 83명을 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정규 교사 중심의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를 운용해 왔다.

올해는 26명을 늘여 83명의 정규 교사를 배치한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수업 중 담임교사와 협력해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많고 1, 2학년 학급 수가 5학급 이상인 70교에 공모로 배치된다.

이들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또는 수학 수업에 주당 16~20시간 '따로 공부방'을 운영해 지도한다.


담임교사와는 '함께 공부방'을 운영해 학생의 수준과 교과 상황에 따라 수업의 주도권을 유연하게 조정한다.

필요하면 기초학력 전담 교사가 수업을 이끌기도 한다.

기초학력지원센터가 운영되는 지역에 배치된 13명의 지정형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학교를 순회하며 활동한다.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 97%, 교사 96%, 학부모 9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교육청은 이 제도로 학습이 느린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셈하기 능력이 향상되면서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협력 수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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