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증 기반 교통·주거·돌봄 개선…재인증 준비도 병행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어르신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고령친화도시 3년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3개년 실행계획에 따라 생활 전반의 환경 개선과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운영해 교통·주거·돌봄·여가 등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시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토대로 어르신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돌봄·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연계와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확대해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2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대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령친화 정책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도시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은 어르신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김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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