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0원(3.34%) 오른 15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만 5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2만 8000원(3.78%) 상승한 76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증시 '투톱' 종목이 3% 이상 급등하자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5011.15까지 치솟으면서 '꿈의 5000포인트'를 달성했다.
간밤 미 증시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하자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어온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8%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속 마이크론을 필두로 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을 반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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