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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시장 회복세… 작년 2.7억대, 9% 증가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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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시장 회복세… 작년 2.7억대, 9% 증가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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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10월 14일 이후로 지원 종료된다. 윈도우 10은 안정성, 호환성, 직관적인 UI 등의 장점 덕택에 많은 사용자에게 인기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10월 14일 이후로 지원 종료된다. 윈도우 10은 안정성, 호환성, 직관적인 UI 등의 장점 덕택에 많은 사용자에게 인기였다.


[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LG유플러스가 경영상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해킹 은폐 의혹을 들었습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 내 투자 위험 요소 부문 중 '개인정보 유출 및 통신망 안정성 위험' 항목에서 서버 재설치 및 폐기 행위의 고의성 여부에 대한 경찰 수사를 언급했습니다. 공시를 통해 회사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보안성 및 통신망의 안정성 강화에 관한 사항은 관계 당국에 의한 조사 및 이에 따른 과징금 부과뿐 아니라 법원의 판단에 따라 피해 고객 보상 등 민형사상 부담을 발생시킨다"며 "또한 회사의 평판,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부대비용 증가 등 결과적으로 당사의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2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중국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습니다. 애플은 4분기 중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출하량이 28% 급증하며 1위(점유율 22%)에 올랐습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화웨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침체기를 맞이했던 PC 시장이 지난해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9.1% 증가한 2억 7021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은 71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은 소비자 수요 회복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에 따른 기업 규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메모리 가격 인상과 공급부족을 앞두고 재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미국 빅테크가 본사에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면서도 인도 등 해외에서 인재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IT 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최근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애플·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전체 고용이 증가 추세라고 보도했습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글로벌 직원 수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9만 167명으로 2024년말(18만 3323명) 대비 6844명(3.7%) 늘어났습니다. 메타도 지난해 3분기 전체 직원 수가 7만 8450명으로 2023년 3분기(6만 6185명) 대비 18.5% 늘었습니다. 빅테크의 미국 대규모 감원에도 전체 직원 수가 증가한 것은 인도·아프리카 등에서 IT 인재 채용을 대폭 늘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카카오가 개인정보 유출로 부과받은 151억원 과징금에 대한 취소소송 1심을 패소한 뒤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2일 업게에 따르면 카카오 측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가 지난 15일 카카오의 청구를 기각한지 5일 만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앞선 2024년 5월 개인정보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카카오에 151억 4196만원의 과징금과 7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소셜미디어 기업 엑스(X)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에 대해 필리핀 정부가 접속 차단 6일 만에 차단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필리핀 사이버범죄수사조정센터(CICC)는 성명을 내고 그록 측이 음란성 콘텐츠 생성 기능을 제거하기로 약속한 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ICC는 "그록 측이 딥페이크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이미지·콘텐츠 조작 기능 삭제와 특히 아동 성 학대 자료 등 음란물의 완전한 배제를 포함해 현지시장에 맞춰 이 도구(그록)를 특별히 수정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에서 펀치홀 형태의 전면 카메라를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한 반박이 나왔습니다. 21일 디스플레이 시장 분석가 '로스 영'과 중국의 정보유출자(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에 따르면 최근 확산된 '아이폰18 프로 좌측 상단 펀치홀 카메라 도입설'은 오해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기존 소식이 전면 카메라 위치를 옮기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안면 인식 보안 시스템인 '페이스 ID'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적외선(IR) 투광 일루미네이터'만을 화면 아래(Under-display) 좌측 상단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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