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중앙에 배치해 취약계층 납세 편의 향상
도입 전후 |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고령층 납세자와 시각 취약계층의 납세 편의를 위해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큰 글씨 고지서는 핵심 정보의 글자 크기가 기존 9·10포인트에서 15포인트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또 납부 금액과 기한, 가상계좌 등 핵심 정보를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고령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 고지서 미확인으로 인한 가산금 발생 방지, 납세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큰 글씨 고지서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분을 시작으로 등록면허세(면허), 주민세, 자동차세 정기분 등 모든 지방세 고지서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22일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무 행정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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