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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클립’ 출시 [뉴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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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클립’ 출시 [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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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소니코리아는 클립 타입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클립(LinkBuds Clip)’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링크버즈 클립’은 소니 최초의 클립 타입 제품으로 귓바퀴에 꽂는 방식을 채택했다. 귓구멍을 막지 않아 착용 중에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안전성을 확보했다. 모자나 안경, 마스크 착용 시에도 간섭이 적으며 유닛당 무게는 6.4그램(g)으로 설계돼 장시간 착용 부담을 줄였다.

신제품은 사용 환경에 따라 ▲표준 ▲선명한 목소리 ▲누음 방지 등 3가지 청취 모드를 지원한다. 표준 모드는 일반적인 음악 감상에, 선명한 목소리 모드는 소음이 많은 장소에 적합하다. 누음 방지 모드는 도서관 등 조용한 공간에서 소리 유출을 최소화한다.

음향 기술로는 소니 플래그십 ‘1000X’ 시리즈의 노하우가 적용됐다. ‘DSEE’ 업스케일링 기술과 개인 맞춤형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지원해 오픈형 구조임에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통화 품질 면에서는 듀얼 마이크와 골전도 센서, AI 기반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탑재해 주변 소음을 억제한다.

배터리 성능은 유닛 단독 9시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3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3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그레이지, 라벤더, 그린, 블랙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소재의 약 20%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링크버즈 클립은 러닝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운동과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도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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